다이소 아이스트레이 4구, 동글동글 지난 시대의 모습 얼음
3월입니다. 곳곳에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은 봄을 알리는데 여전히 코로나19로 마스크 속 굴곡없는 겨울이 이어지는 듯. 그러나, 다이소 1평남짓한 공간엔 제대로 봄이 들어와있었습니다. 소비심리가 얼었다지만, 기분은 실컷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였습니다. 사진 투척할게요 국민가게 다이소 블로그에서 봄을 알려왔어요.
봄봄시리즈 여러 아이템들
예쁨미 뿜뿜hearts 봄감성적 뿜뿜hearts 봄봄시리즈는 종류가 정말 많았다. 사진의 왼쪽에는 봄봄 보틀, 봄봄 벚꽃 소주잔, 봄봄 빨대컵, 봄봄 유리병, 봄봄 저장용기, 봄봄 물병, 봄봄 일회용컵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봄봄 건전지, 봄봄 방향제, 봄봄 퍼퓸드 사셰, 봄봄 메모장 등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봄봄 벚꽃 소주잔이 너무 예뻐서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물병이나 보틀도 너무 예뻐서 하나쯤 집에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봄봄 물병에 맛있는 딸기 주스를 담아서 피크닉을 가면 얼마나 좋을까? 봄봄 양말도 예뻐보였습니다. 위에서 본 봄봄시리즈 제품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본 사진입니다. 알카라인 건전지와 접이식 시장가방, 동전지갑, 파티용 벚꽃잎, 패브릭 테이프, 종이방향제, 자수양말 등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봄봄시리즈 아이템의 이름을 잘 알 수 있었어요.
다이소는 가성비 갑
봄봄유리병과 봄봄저장용기도 정말 예뻤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소 봄봄시리즈가 좋았던 점은 가격이 정말 저렴했다는 것입니다. 봄봄 유리병은 1개 1,000원이고 봄봄 저장용기는 1개 2,000원이었다. 가격이 정말. 대박입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들을 이런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역시 다이소는 정말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봄봄 유리병에는 어떤 것을 담아도 정말 예쁠 것 같다. 봄봄 접이식 상자는 3,000원, 꽃잎 가랜드는 2,000원이었다.
봄봄 접이식 상자를 선물 상자로 쓰면 정말 예쁠 것 같다. 봄봄 쿠션 발매트도 있었으나 가격은 5,000원입니다. 발매트가 필요한데 사진을 보니 하나 구매해야 할 것 같다.
다이소 봄봄시리즈
자 이렇게 다이소에 가서 봄봄시리즈가 모여져 있는 곳에 도착했다.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봄봄시리즈의 예쁜 봄봄템들과 함께라면 그 꽃길 함께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국민가게 다이소에 들어가면 봄봄시리즈가 모인 장소가 눈에 뜁니다. 핑크 핑크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그곳이 가 모인 장소일 것입니다. 봄봄시리즈가 정말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봄봄 식기 시리즈디퓨저
봄봄 파스텔 식기 시리즈와 봄봄 벚꽃 디퓨저, 봄봄 초 등 한 걸음 이동할 때마다.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 보였습니다. 봄봄 디퓨저는 하나 구매해서 차에 넣어뒀다. 디퓨저 덕분에 차 안이 좋은 향기로 가득해졌다.
봄봄 파스텔 식기 시리즈의 가격은??? 놀라지 마시라. 봄봄 식기 시리즈는 가격이 보통 1,500원~2,000원이라고 합니다. 와...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봄봄 공기, 봄봄 대접은 2,000원, 봄봄 찬기는 1,500원이었다.
자취생에게 정말 좋은 아이템일 것 같다.
봄봄시리즈 화장품기간
다이소 봄봄시리즈의 화장품 코너입니다. 봄봄 섀도우 블러셔 팔레트, 봄봄 벨벳 틴트, 봄봄 핸드크림 등 여러 형태의 화장품들이 보였습니다. 봄봄 벨벳 틴트는 2,000원, 봄봄 섀도우 블려서 팔레트는 5,000원이었다. 봄봄 핸드크림은 1개 1,000원. 봄봄 벨벳 틴트는 지인이 직접 발라봤는데 색상도 너무 예쁘고 정말 마음에 든다고 했다. 현재 다이소몰에서 봄봄시리즈 제품들을 보니 품절된 것도 몇 개 보입니다.
워낙 인기 있는 2018 봄봄시리즈이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빠르게 구매해야 할 것 같다. 2017년도에도 봄봄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다이소 매장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야 원하는 아이템을 간신히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소 4구 아이스 트레이 사용해 보기
저는 오래된 모습 4구 아이스 트레이를 구매했습니다. 50 times50mm의 오래된 모습 얼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트레이 사이즈는 260 times90 mm인데 뚜껑이 있는 형태이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 오래된 모습 4구 얼음트레이는 흰색, 하늘색, 분홍색 세 가지 색이 있었으나 저는 흰색 얼음트레이를 구매해 보았어요. 사용방법은 얼음트레이에 5분의 4 정도 물을 채워줍니다. 45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도 넉넉하게 물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으면 위쪽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물이 나와 물양이 조절됩니다.
물이 모자라면 위쪽이 잘린 구형이 만들어지니까 물은 많이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은 꽉 잘 닫아준 다음 냉동실에 얼려주면 끝 시간이 지난 다음 아이스 트레이를 꺼내봅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라 얼음이 잘 빠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트레이를 살짝 비틀어 봤는데 의외로 쉽게 쏙쏙 얼음이 잘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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